얼음이 꽁꽁!!
2023/02/05
아버지와 등산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엄마와의 추억도 얘기하면서 산을 오르면 힘든줄도 모르고 걷게된다.그렇게 아버지와 함께 비록 겨울이라 잎은 없지만,굳건히 제자리에 뿌리내리고 있는 나무도 보고,산의 좋은 공기도 마시며 기분전환을 해봤다. 가던길에 꽁꽁 얼음이 멋지게 얼어있는곳을 발견했다. 진짜 사진으론 표현이 다 안되는데,실제로 봤을땐,예술작품처럼 보였다. 뭔가 모르게 참 경이롭단 생각도 했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