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일상기록쟁이님 글을 읽으니 저도 옛날에 경험했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
수년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
지역으로 근무를 나가 있었는데
회사동료가
그 지역의 어떤 점포에서 물건을 받아야 하는데
택배를 받으면 너무 늦고
운임비는 줄테니
급하다고 빨리
버스편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내가 하던 일을 뒤로 미루고
그 점포를 찾아 들러서 물건 챙겨서
버스터미널까지 가서
버스시간 맞춰서 기다렸다가 제돈으로 운임비주고
물건을 보내줬더니
운임비는 커녕 물건만 홀랑 챙겨가고
급한일 해결해줘서 고맙다는 카톡한통 없었는데
그 이후에도 돈은 주지도 않으면서
그런 비슷한 부탁을 또 하더군요 ㅎㅎ
물론 그때도 해결 해줬네요
고맙다 말한마디만 해줘도
기분이 괜찮을텐데...
그런데
깊이 생각하면 저만 짜증나니
그래 너는 그렇지 하고 성향을 인정해버리고
...
수년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
지역으로 근무를 나가 있었는데
회사동료가
그 지역의 어떤 점포에서 물건을 받아야 하는데
택배를 받으면 너무 늦고
운임비는 줄테니
급하다고 빨리
버스편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내가 하던 일을 뒤로 미루고
그 점포를 찾아 들러서 물건 챙겨서
버스터미널까지 가서
버스시간 맞춰서 기다렸다가 제돈으로 운임비주고
물건을 보내줬더니
운임비는 커녕 물건만 홀랑 챙겨가고
급한일 해결해줘서 고맙다는 카톡한통 없었는데
그 이후에도 돈은 주지도 않으면서
그런 비슷한 부탁을 또 하더군요 ㅎㅎ
물론 그때도 해결 해줬네요
고맙다 말한마디만 해줘도
기분이 괜찮을텐데...
그런데
깊이 생각하면 저만 짜증나니
그래 너는 그렇지 하고 성향을 인정해버리고
...
ㅎㅎ
일상기록쟁이님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50대 가장님 ㅎㅎ 긴 댓글 감사합니다
다들 이런 경험이 많이 있으시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해주셨다고 하니
제가 그릇이 작나봅니다 이런걸로 화도 나고..
아직 마음이 풀리지 않았네요 ㅎㅎㅎ
저도 그냥 미워하지 않고 그대로.... 대해볼까 합니다 ㅎㅎ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덕분에 마음이 많이 풀렸네요
50대 가장님 ㅎㅎ 긴 댓글 감사합니다
다들 이런 경험이 많이 있으시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해주셨다고 하니
제가 그릇이 작나봅니다 이런걸로 화도 나고..
아직 마음이 풀리지 않았네요 ㅎㅎㅎ
저도 그냥 미워하지 않고 그대로.... 대해볼까 합니다 ㅎㅎ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덕분에 마음이 많이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