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3/01/29
나도 모르게 나쁜 일을 했다면 부디 용서하시고 "저희 언니 좀 살려주세요!"   
"살려만 주신다면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늘 좋은 일 많이 하면서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렇게 지푸라기도 붙잡는 심정으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무릎 꿇고 두 손 모아 진심을 담아 기도를 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저도 나이가 드는 걸까요? 아님 스토리님의 간절함이 제 마음에 닿은 걸까요? 눈물이 많아지네요 요즘.

간절하게 기도하는 스토리님의 얼굴 표정과 모습이 연상되면서 마음이 아려옵니다. 그러다가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 자기 암시 문구에서 터졌습니다. 저도 자주 읇조리는 이 문구가 오늘따라 왜 이리 슬프게 느껴지죠?

말씀처럼 언니가 참 강한 분이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589
팔로워 161
팔로잉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