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산부인과를 다녀오다...
몇년전부터 계속 미루어 두었던 산부인과 진료.
나는 이번에 이것저것 건강 검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기 시작한 것은 국가 암 검진 결과가 좋지 않아서 6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하라고 2년 전부터 했지만, 계속 미루고 있었던 숙제를 22년 연말에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병원만 가면 온몸에 힘이 빠지고 불안 초조해집니다.
그래서 제일로 미루게 되는 것이 병원에 가는 일인 것 같습니다.
병원을 가면 이것저것 검사를 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 검사가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
검사를 하면 안 좋은 결과를 듣게 되고 그 이후부터 저는 해결이 될 때까지 아무 일도 못하는 성격이라 아예 처음부터 모르고 지내는 편이 더 나을 거라 혼자 판단을 하고는 합니다.
아래 링크 걸어 둔 자료들은 한번 읽어보셔도 유용한 정보라 함께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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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님 ~
고마워요^^
중간 중간 통증이 심한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속상하네요.
그래도 끝까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써주시는 고마움 잊지 않을께요^^~
스토리님.
많이 힘드시죠.
저도 그 기도를 드린 적이 많아. 떠오릅니다.
심지어.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명님. 등등 신이란 신은 다 들면서 말입니다.
언니가 집을 나가 몇년 째 살았는 지 죽었는 지 모를 때
엄마가 자꾸만 목숨을 끊으려 할 때
저도 간절한 기도를 했고
소원만 들어주면 뭐라도 하겠다고 제발 도와달라고 했던 간절함.
무엇인지. 아주 아주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아서.
울컥 했어요.
그러다. 시크릿 책을 읽고.
무한 긍정을 배우고. 긍정의 주문을 외고....
지금 스토리님은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시고 아프실까. 가늠이 안 됩니다.
저도 늘 이곳에서 기도 할게요.
어떤 신이든 들어 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그래도 좋아진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천세곡님 ~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고생한만큼좋은결과가있어서끝까지잘이겨내었으면합니다.
천세곡님도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계속해서 언니분이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story님도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인경님~
감사합니다^^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올 한해는 더 건강하세요.
@깨비님~
감사합니다^^
조금씩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니...
너무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좋은 소식으로 인해, 계속 언니가 더 힘을 얻어서 잘 버텨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깨비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영님~^~*;;
감사합니다~ㅋ
언니를 보면 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늘 언니에게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엄마를 불렀을까?
안타깝기도 하고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열심히 잘 이기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따스한 기운을 받아서이겠지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감사해요 ㅋ
그리고 남편분은 이제 괜찮으세요?
제가 요즘 피곤해서 꼼꼼히 한분 한분 찾아가서 글을 체크 못하네요
죄송해요 ㅜ.ㅜ
@아이스블루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참고 글들 꼼꼼이 메모 해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언니는 반드시 회복됩니다...
그말에 울컥 할뻔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네요....한줄 한줄에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생각의 차이가 참 큰 힘을 가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네요.
좋은 생각으로 잘 이길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블루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 일만 있는 한해 되세요.
@스테파니아님 ~~
감사드려요...
말씀처럼 훌훌털고 금방 일어나겠지요.
주저리 주저리 답답해서 적어 올린 글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위로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함께 좋은 날 기다렸다가 우리 웃으며 하하 호호
라떼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잭님 ~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저는 늘 잭님께 감사한 일 투성이가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 ㅎㅎ
늘 큰 위로 . 격려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ㅎㅎ
몸둘바를...^~^;;
늘 건강하시길...좋은 일 가득 하시길...바랍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글을 읽으며 감정이 전달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회복세를 보이고 계시다니 이 흐름을 잘 어가 더 호전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언니분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히 힘든 시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분 부디 회복되시길 빕니다
사람들은 힘들때 엄마를 부르지요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어디 적어놓고 매일 읽어야겠습니다
스토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암은 신과 수호천사들이 바쁘게 살아오는라고 자신을 돌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언니가 명상도 하시고 지금까지보다 더 자신을 믿고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의학이나 니시와키 슌지가 쓴 당을 끊는 식사법에 보면 암의 먹이인 탄수화물, 과일, 설탕 등을 끊어주면 암이 굶어죽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타민c가 암세포를 파괴한다는 내용도 있지요
조승우 약사가 쓴 채소과일식이라는 책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스토리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스토리님의 언니는 반드시 회복됩니다.
이미 그렇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그래도 좋아지고 있으시다니 감사하네요.
통증도 병도 털고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사람이 정말 다급해지니 눈치도 양심도 이것저것 계산하고 따질 틈도 없이" 공감 또 공감합니다.
그만큼 간절하니 그러하겠지요.
긍정의 말은 제게도 필요한 말인 듯 하네요. 감사한 글입니다.
날이 추워졌어요.
힘이 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함께 쾌유를 기원합니다.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2023년이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좋아지고 있으시다니 감사하네요.
통증도 병도 털고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사람이 정말 다급해지니 눈치도 양심도 이것저것 계산하고 따질 틈도 없이" 공감 또 공감합니다.
그만큼 간절하니 그러하겠지요.
긍정의 말은 제게도 필요한 말인 듯 하네요. 감사한 글입니다.
날이 추워졌어요.
힘이 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잘하셨습니다. 저도 해야하는데, 무서워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미루고 있네요. 쩝.
암은 신과 수호천사들이 바쁘게 살아오는라고 자신을 돌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언니가 명상도 하시고 지금까지보다 더 자신을 믿고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의학이나 니시와키 슌지가 쓴 당을 끊는 식사법에 보면 암의 먹이인 탄수화물, 과일, 설탕 등을 끊어주면 암이 굶어죽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타민c가 암세포를 파괴한다는 내용도 있지요
조승우 약사가 쓴 채소과일식이라는 책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스토리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스토리님의 언니는 반드시 회복됩니다.
이미 그렇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인경님~
감사합니다^^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올 한해는 더 건강하세요.
@깨비님~
감사합니다^^
조금씩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니...
너무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좋은 소식으로 인해, 계속 언니가 더 힘을 얻어서 잘 버텨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깨비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영님~^~*;;
감사합니다~ㅋ
언니를 보면 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늘 언니에게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엄마를 불렀을까?
안타깝기도 하고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열심히 잘 이기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따스한 기운을 받아서이겠지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감사해요 ㅋ
그리고 남편분은 이제 괜찮으세요?
제가 요즘 피곤해서 꼼꼼히 한분 한분 찾아가서 글을 체크 못하네요
죄송해요 ㅜ.ㅜ
@아이스블루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참고 글들 꼼꼼이 메모 해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언니는 반드시 회복됩니다...
그말에 울컥 할뻔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네요....한줄 한줄에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생각의 차이가 참 큰 힘을 가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네요.
좋은 생각으로 잘 이길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블루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 일만 있는 한해 되세요.
@스테파니아님 ~~
감사드려요...
말씀처럼 훌훌털고 금방 일어나겠지요.
주저리 주저리 답답해서 적어 올린 글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위로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함께 좋은 날 기다렸다가 우리 웃으며 하하 호호
라떼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잭님 ~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저는 늘 잭님께 감사한 일 투성이가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 ㅎㅎ
늘 큰 위로 . 격려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ㅎㅎ
몸둘바를...^~^;;
늘 건강하시길...좋은 일 가득 하시길...바랍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글을 읽으며 감정이 전달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회복세를 보이고 계시다니 이 흐름을 잘 어가 더 호전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언니분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히 힘든 시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분 부디 회복되시길 빕니다
사람들은 힘들때 엄마를 부르지요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어디 적어놓고 매일 읽어야겠습니다
스토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미혜님 ~
고마워요^^
중간 중간 통증이 심한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속상하네요.
그래도 끝까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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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님.
많이 힘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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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명님. 등등 신이란 신은 다 들면서 말입니다.
언니가 집을 나가 몇년 째 살았는 지 죽었는 지 모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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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절한 기도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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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늘 이곳에서 기도 할게요.
어떤 신이든 들어 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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