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07
아들에게 걸려온 전화~ 얼마나 기다리셨을까요?ㅎㅎㅎㅎ
영님 울지는 않으셨나요...?ㅎㅎ

친한 언니는 훈련소에서 첫 전화를 받았을때 그리 눈물이 많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전화로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안심이 되었다며, 저는 아들이 없지만, 아들이 있다면 그랬을까....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

퇴소식때 생각보다 많이들 꾸며서(?) 가더라구요!!
영님께서도 슬쩍 찾아보시고 가신다면, 아드님에게 잊지 못할 기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1.4K
팔로워 320
팔로잉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