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뷰
ChatGPT 이전의 세계, 이후의 세계
챗GPT가 비판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반면 그동안 초대형 인공지능(AI)의 발전을 지켜본 전문가들은 당연한 귀결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한편에선 인간의 언어 체계를 AI로 구현한 GPT가 ‘생성적 사전학습 변환기(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를 의미하는 데서 노엄 촘스키를 떠올리기도 한다. 그가 주장한 ‘변형 생성 문법(Transformational Generative Grammar)’은 인간이 보편 언어체계를 가지고 있기에 서로 소통할 수 있다는 개념이라 비슷한 면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챗GPT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여러 우려도 제기되었다.
이러한 발달이 표절한 논문을 빠르고 쉽게 골라내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도구가 결정의 주체가 되는 일은 아직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 해도 인간을 완전히 본뜰 수는 없다 생각해요. 입력된 자료에 의해 출력되는 것들은 어쩌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지만 그러한 정형적인 것들을 제외한 창의나 감정 등 논리로 설명되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인간을 흉내내는 것에 그칠 뿐이라 생각해요.
같은 인간이라도 바라보는 시각, 가지고 있는 가치관, 생각 등이 다르잖아요. 화를 내는 방법, 위로를 받아들이는 방법,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들이 다 다른데 과연 챗GPT는 어떤 것을 기준 삼아 배워 나가는지 의문이네요.
아직까진 인간에 가깝진 않더라구요 ㅎㅎ 좀 생소한 분야에 대해 집요하게 물어보면 Chat GPT도 막 거짓부렁을 섞거나 허세를 부리거나 하더라구요.
잠깐?! 거짓말을 한다는 건 이미 인간 수준인데?!
저는 비판이라는 단어 보다는 평가하는 단어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챗 GPT 가 최신 데이타를 기본 자료로 최선의 해결책릏 찿아주기에 그것을 받아들이든가
책 GPT 가 제시해준것에 사람이 자신의 지혜를 더 한다면 가장 좋은 해결책을 갖게 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은 인공지능 (챗 GPT ) 도구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