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2/09
김인식님 안녕하세요^_^ 

저는 글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우연히 가입한 얼룩소에서 9개월이 넘게 매일 사소한 일상들을 쓰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쓰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뭐라도 쓰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작가가 되기 위해서도, 책을 쓰기 위해서도 아닌 그저 좋아서 쓰고 있다는 것이 제 스스로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

여러 작가님들과의 만남을 풀어주셔서 덩달아 세분의 작가님께 가르침을 받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C 작가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글쓰기는 자기표현의 방식 중의 하나입니다. 자기표현의 방식은 그 외에도 노래, 여행, 미술 등 여러 가지가 있지요. 글쓰기는 마음을 풀어내는 것이므로 자기표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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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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