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카. House of Cards.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 찐!찐! 숨은 명곡입니다. 4명의 보컬 라인들(진,지민,뷔,정국)로만 이루어진 곡입니다.
도입부의 묵직한 콘트라베이스 소리가 늘 마음을 떨리게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두 번 들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첫번째는 깔끔한 음원으로 가사를 익히시고, 두번째는 콘서트 실황을 한 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콘서트 실황이 정말... 제가 주기적으로 꼭 보거든요. +.+
곡에서의 '하우스 오브 카드'는 곧 무너질 듯한 아슬아슬함을 뜻합니다. 그러한 불안정하고 아슬아슬함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조금만이라도 더 현재에 머물고자하는 마음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강추!
정치 스릴러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키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이 있지요. 정말 내가 해야하는 일이라면...생각이 많아집니다.
재갈루커님과 루샤님의 댓글을 읽으니, 뜬금없이 <사형집행인의 딸>이란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재밌나구요? 묻지마쎄용. 아직 읽진 않은 책입니다. 싸다고 사두기만 한 이북이 차고 넘칩니다. 제 숨겨둔 비밀이에용. 흐흐흐흐흐
차에 치어 고통스러워 하는 개의 목숨을 맨손으로 끊어주며 누군가는 꼭 필요하지만 썩 달갑지 않은 일을 해야 한다는 방백으로 시작한다..
진짜. 머리에 심장에 빠른 속력으로 콱 박히네요.
잔인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라..
여운이 남네요.
보지도 않은 드라마로 글을 완성하시는 스킬 여윽시^^!!
우리의 모래성이 카드 하우스 같네요.
사형수 집행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싶어하진 않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대표적인 일인거 같습니다.
차에 치어 고통스러워 하는 개의 목숨을 맨손으로 끊어주며 누군가는 꼭 필요하지만 썩 달갑지 않은 일을 해야 한다는 방백으로 시작한다..
진짜. 머리에 심장에 빠른 속력으로 콱 박히네요.
잔인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라..
여운이 남네요.
보지도 않은 드라마로 글을 완성하시는 스킬 여윽시^^!!
재갈루커님과 루샤님의 댓글을 읽으니, 뜬금없이 <사형집행인의 딸>이란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재밌나구요? 묻지마쎄용. 아직 읽진 않은 책입니다. 싸다고 사두기만 한 이북이 차고 넘칩니다. 제 숨겨둔 비밀이에용. 흐흐흐흐흐
우리의 모래성이 카드 하우스 같네요.
사형수 집행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싶어하진 않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대표적인 일인거 같습니다.
정치 스릴러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키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이 있지요. 정말 내가 해야하는 일이라면...생각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