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12/18
요트도 타고 맛있게 먹고 친구분들과 즐겁게 시원한 겨울바다 보고 오셨네요~  기차에서 친구들과 수다떠는게 재미인데 못하게 하나봐요
제가 다녀왔을때하고는 많이 변했을거 같습니다.
저도 이십대때 한번 친구와 부산에 다녀온적이 있답니다.  광안리도 가고 해운데도 가고 밤바다에서 회도 먹고 태종대도 갔습니다.
힘들게 걸어올라갔더니 꼭대기에 가니까 셔틀버스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셔틀버스 타는거보다 걸어올라가는 것이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더 좋다고 했습니다. 여름이었거든요~

그리고 통도환타지아라는 놀이공원도 갔습니다.
놀이기구가 무서운데다가 멈추고 난뒤 무서운 사람들은 내리고 안무서운 사람들은 한번 더 태워주는 놀이기구 운전기사님의 센스까지~~
한번 더 타다가 놀이기구가 너무 흔들려서 저는 머리띠가 날아가버렸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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