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25
안녕하세요~콩사탕님^^
아들 하고 이틀 이나 떨어져서 지내야
하는 야간의 허전함과, 잘 하고 돌아올까하는 걱정이 있으시죠.
글을 읽고 저도 생각해 봅니다.
저는 두딸이 집에 없으면 걱정 보다는
무서움이 더 컷던것 같아요ㅠ
남편 때문에, 그래도 애기들이 나에게는
힘 이였나봐요ㅠ
콩사탕님 아드님은 늠름하게 잘 하고 올겁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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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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