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27
연하일휘님의 파릇했던 시절 추억이 오롯이 나타나 있네요.
감성과 낭만이 충만했던 시기를 님의 설명과 함께 되돌아 볼수있어 흥미로웠고, 재미 있었어요.

특히 여고에서 '누나'라고 표현되는 것이 되려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아버지의 조언도 넘 좋구 해피엔딩(?)도 넘 좋았어요.

이렇듯 추억은 사람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나중 시간이 많이 흘렀을때 추억할수있는 꺼리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의 고단하고 힘든 경험도 시간이 많이 흘러 나중에 추억으로 자리잡을때는 '그땐 그랬지'라며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하일휘님이 앞으로 만드실 추억에 응원합니다^^ / 이미지: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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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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