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3/02/08
물론 최근 이서진, 라미란 등이 출연한 병원 배경의 시트콤 같던 드라마가 방송하기도 전에 열혈 홍보를 해가며 대박이 날 것이라며 모두 기대를 모은 적도 있었지만, 배우들의 지나친 오버연기에 시청자들은 어디에 눈을 둘지 몰라 난감해하다 결국 시청률은 바닥과 키스를 해버리는 민망한 결과만 가져오고 말았다.

한동안 보았던 웹툰이 드라마화된다는 소식만 들었을 뿐, 본 적은 없었는데 시청률 바닥이라 소리소문이 없었군요! 안타까우면서도 조금은 웃픈 소식이네요...!

저도 대학생 시절, 비가 오는 날 삼선 슬리퍼만 신고 외출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녀오는 길에 아뿔싸, 한 쪽 발의 삼선 슬리퍼 끈이 뚝하고 끊어지고 말았네요. 이를 어쩌나 고민을 하다 결국 슬리퍼 한 짝을 손에 들고 집으로 달려왔던, 비가 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1.4K
팔로워 320
팔로잉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