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5/11
왠지 힘있게 느껴지는 온전한 손을 우석님께 드릴께요.


그리고 추가로 좋아하실 그 분의 그림들 몇 점을 보여드릴께요. 저는 이분의 가족 그림들이 늘 왠지 짠하고 아려요. 
그리고 이건 우석님 같음. ㅎㅎ

이 그림은 한국전쟁 중에 제주도 서귀포로 피난가서 그린 그림인데요. 가족이 모여있을 때 그린 그림이라 그런가 유달리 다르고 평안해 보이지요. '섶섬이 보이는 풍경' 이랍니다.


이 외에 제가 박노수 화가의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구요.

뭐...  말이 필요없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활자 중독, 책, 민화, 꽃차, 검색, 범죄, 아동에 관심 多
1.6K
팔로워 1.8K
팔로잉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