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1
2022/05/01
93세임에도 정정하신 어머님이 눈에 그려지네요~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건강하게 옆에 계시다는게~~한달후면 엄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됩니다~간밤꿈에 누군가가 멀리서 우리가족울 모두 한자리에 데리고오는 꿈을 꿧는데~엄마가 온다는 소리에 엄마를 기다리다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들어오시는 엄마를 끌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꿈이 아닌줄 알았습니다~~꿈에라도 건강해진모습으로 오신 엄마를 보니 하염없이 눈물을 흘렷던거 같아요~~저 먼곳에선 아프지 않고 잘계신거 같아 마음한구석은 가볍습니다~~어머님과 즐거운 하루 잘보내시기 바래요~어머님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시길 빕니다~엄마가 보고싶어지는 5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