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식품영양학을 전공해서 누구보다 린2님의 사연이 공감이 가네요
직업은 완젼 다른걸 선택하긴 했지만 영양사인 친구가 있어서 오며가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도 한우물을 파서 쭉 그 일을 오랜기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거저거 여러가지 찔러보고 경험해보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기도 했고 뒤늦게 제가 하고싶은 일이 생겨서 도전할려고 하니 역시나 나이라는게 어딜가나 걸림돌이 되더군요
어려서는 그냥 경력생각안하고 무작정 돈이나 벌자라고 생각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직장에 다녔던 그때의 저를 후회하기도 합니다.
코시국이라는 힘든 시간도 견뎌낸 만큼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직업은 완젼 다른걸 선택하긴 했지만 영양사인 친구가 있어서 오며가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도 한우물을 파서 쭉 그 일을 오랜기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거저거 여러가지 찔러보고 경험해보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기도 했고 뒤늦게 제가 하고싶은 일이 생겨서 도전할려고 하니 역시나 나이라는게 어딜가나 걸림돌이 되더군요
어려서는 그냥 경력생각안하고 무작정 돈이나 벌자라고 생각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직장에 다녔던 그때의 저를 후회하기도 합니다.
코시국이라는 힘든 시간도 견뎌낸 만큼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과동기들 중 영양사는 별로 없고 대부분이 영양사가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전공 살려서 일하고 연봉도 그렇고 부럽다는 친구들도 있어서 나는 나름대로 안정적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버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 청춘은 이 곳에서 시들어져가고 있었어요ㅜ 오히려 클로이님이 부럽기도 해요ㅠㅜ 이제는 다른 거 말고 나에 대해 생각하면서 정말 미래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저도 과동기들 중 영양사는 별로 없고 대부분이 영양사가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전공 살려서 일하고 연봉도 그렇고 부럽다는 친구들도 있어서 나는 나름대로 안정적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버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 청춘은 이 곳에서 시들어져가고 있었어요ㅜ 오히려 클로이님이 부럽기도 해요ㅠㅜ 이제는 다른 거 말고 나에 대해 생각하면서 정말 미래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