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마음 고생이 많으십니다. 내 코가 석자일 텐데요... 남 걱정까지 하고 있으시니 얼마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드실지 감히 상상이 됩니다.
만약 남편 분 말씀처럼 그만둬도 경제적으로 문제되지 안는다면 과감하게 결정을 내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건강해야 일도 하는 것이고, 더구나 회사에서 본인의 건강에 대해 신경 써주지 않는다면
누가 본인의 건강을 챙기겠어요. 본인 스스로 챙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도 자신을 대신해서 아파주거나
힘들어 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의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요식업 쪽은 잘 모르지만 경력이 11년이 되셨으면 더 좋은 조건으로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용기를 내시고 자신의 가치를 높게 알아주는 곳을 천천히 알아보시고 판단하시...
힘드실지 감히 상상이 됩니다.
만약 남편 분 말씀처럼 그만둬도 경제적으로 문제되지 안는다면 과감하게 결정을 내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건강해야 일도 하는 것이고, 더구나 회사에서 본인의 건강에 대해 신경 써주지 않는다면
누가 본인의 건강을 챙기겠어요. 본인 스스로 챙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도 자신을 대신해서 아파주거나
힘들어 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의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요식업 쪽은 잘 모르지만 경력이 11년이 되셨으면 더 좋은 조건으로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용기를 내시고 자신의 가치를 높게 알아주는 곳을 천천히 알아보시고 판단하시...
한국에서 퇴사후 중국에서 거주중입니다. 큰 꿈을 안고 중국으로 왔으나 현실에 벽에 부딪쳐 좌충우돌 현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 고맙습니다. 아예 다른 일도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고민 중입니다.^^ 이제야 제 인생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