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9/13
부모님이 안 계시면 친정도 사라집니다.
그러니 있을때 열심히 만나고
사랑하고.....
이번 추석엔 참 잘하시고
행복하셨겠어요.
어머니가 제일 행복했을것같아요.
그 옛날에 우리딸들이 모이면은 왜 부모한테 잘 못하는 오빠들을 흉 봤는지,
저는 그렇게 한적은 없는데 우리끼리 얘기했으면 그래도 나은데 모처럼 만나는
엄마한테 왜 그랬을까요?
엄마 마음이 그 누구보다도 속상했을걸 왜 몰랐을까요?
우리 형제들은 각자입니다. 서울.수원.대전.대구. 다들 바쁘게 사니깐 만날일이 없네요. 부모님이 살아계셨더라면 그래도 얼굴보고 살았을것같아요.
그립네요. 보고싶네요.
울엄마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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