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순간적 짜증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조금의 손해가 발생할 경우 야차 같이 달려들어
화를 내고 물어 뜯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순간은 참지 못하면 나중에 입장이 바뀌였을 때
엄청나게 민망한 상황이 벌어지는 걸
알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지금 보단 많이 어린 시절 ㅎㅎ
사회 초년생일때
그때는 회사의 모든 판매 행사를 했던 것 같아요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4일간 행사를 하고 있는데
젋은 여성 2명이 마지막날에 오셨어요
첫날에 구입한 물건의 반품 요청이셨는데
단순변심이였어요
참기름을 구입하셨는데
맛이 없다. 입맛에 안 맞는다
근데 맛이 없다고 하기엔 선물로 드린 샘플도 다 드시고
제품을 개봉하여 반 이상을 사용하여 왔기에
반품이 안된다는 말을 듣자마자
소리를 지르고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왜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반...
조금의 손해가 발생할 경우 야차 같이 달려들어
화를 내고 물어 뜯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순간은 참지 못하면 나중에 입장이 바뀌였을 때
엄청나게 민망한 상황이 벌어지는 걸
알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지금 보단 많이 어린 시절 ㅎㅎ
사회 초년생일때
그때는 회사의 모든 판매 행사를 했던 것 같아요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4일간 행사를 하고 있는데
젋은 여성 2명이 마지막날에 오셨어요
첫날에 구입한 물건의 반품 요청이셨는데
단순변심이였어요
참기름을 구입하셨는데
맛이 없다. 입맛에 안 맞는다
근데 맛이 없다고 하기엔 선물로 드린 샘플도 다 드시고
제품을 개봉하여 반 이상을 사용하여 왔기에
반품이 안된다는 말을 듣자마자
소리를 지르고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왜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반...
ㅎㅎㅎ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어용~
많이 놀랐을 엄마가 걱정입니다 ㅎㅎ
죽을 별로 안 좋아햐해서 먹기 싫다고 하니깐
20년만에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당했어용 ㅎㅎ
아무 소리 안하고 죽 먹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어용~ㅎㅎ
두아이의 엄마이지만
아플땐 아직도 우리엄마의 자식인가봅니다
엄마가 놀랐을 건 너무 걱정되는데
옆에 있으니깐 너무 좋네요 ㅎㅎㅎ
연하일휘님 응원과 걱정 감사드리고
항상 연하일휘님 글 보면서 삶을 생각하고 힐링 받고 있는 요즘입니당~ 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용~
오랜만이에요 지혜님!!! 아직 지혜님 글에 답글을 못 달았지만, 먼저 여쭤봅니다ㅠㅠ건강은 좀 괜찮으신가요?ㅠㅠ
와, 참기름....실제로 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네요. 그런데, 본인도 서비스 직종에서 일을 하시면서 그런 억지를 부리다니....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음, 저라면 솔직히 꼴 좋다!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지혜님 말씀처럼, 참기름값 아끼려다 10명의 손님을 놓쳐버렸으니 말예요. 그러면서 속 시원하다 생각을 했을법도 한데....지혜님의 글을 보며 조금 더 배워갑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어용~
많이 놀랐을 엄마가 걱정입니다 ㅎㅎ
죽을 별로 안 좋아햐해서 먹기 싫다고 하니깐
20년만에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당했어용 ㅎㅎ
아무 소리 안하고 죽 먹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어용~ㅎㅎ
두아이의 엄마이지만
아플땐 아직도 우리엄마의 자식인가봅니다
엄마가 놀랐을 건 너무 걱정되는데
옆에 있으니깐 너무 좋네요 ㅎㅎㅎ
연하일휘님 응원과 걱정 감사드리고
항상 연하일휘님 글 보면서 삶을 생각하고 힐링 받고 있는 요즘입니당~ 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용~
오랜만이에요 지혜님!!! 아직 지혜님 글에 답글을 못 달았지만, 먼저 여쭤봅니다ㅠㅠ건강은 좀 괜찮으신가요?ㅠㅠ
와, 참기름....실제로 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네요. 그런데, 본인도 서비스 직종에서 일을 하시면서 그런 억지를 부리다니....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음, 저라면 솔직히 꼴 좋다!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지혜님 말씀처럼, 참기름값 아끼려다 10명의 손님을 놓쳐버렸으니 말예요. 그러면서 속 시원하다 생각을 했을법도 한데....지혜님의 글을 보며 조금 더 배워갑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