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9/02
순간적 짜증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조금의 손해가 발생할 경우 야차 같이 달려들어
화를 내고 물어 뜯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순간은 참지 못하면 나중에 입장이 바뀌였을 때 
엄청나게 민망한 상황이 벌어지는 걸
알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지금 보단 많이 어린 시절 ㅎㅎ
사회 초년생일때
그때는 회사의 모든 판매 행사를 했던 것 같아요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4일간 행사를 하고 있는데
젋은 여성 2명이 마지막날에 오셨어요
첫날에 구입한 물건의 반품 요청이셨는데
단순변심이였어요
참기름을 구입하셨는데
맛이 없다. 입맛에 안 맞는다
근데 맛이 없다고 하기엔 선물로 드린 샘플도 다 드시고
제품을 개봉하여 반 이상을 사용하여 왔기에 
반품이 안된다는 말을 듣자마자
소리를 지르고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왜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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