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2/25
안 그래도 오늘 여러가지 감정이 겹쳐 마음이 센치하던 차에 눈물 제대로 뽑아주네요
예쁜애 옆에 더 예쁜애.  라고 하더니  착한 똑순이 옆에 더 착한 동료가 있었군요
디자인도 색깔도 유행 안타는 스타일이라 25년 입어도 어색하지 않았겠어요
근데 지금은 나이가 많아졌지만 그 땐 젊었을테니 산타 할머니가 아닌  산타 아줌마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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