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2/08
글을 읽으니까 저두 한마디를 하고 가요. 저는 사실을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대학교도 좋은 곳에 가지 못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바보 취급을 당하고 무시를 당하면서 살았어요.

원하는 대학교에 가지 못하면서 '인생의 패배자', '인생의 낙오자' 소리를 들으면서 살았어요. 내 인생은 가시밭길이라고 생각하면서 미래 걱정을 하면서 지냈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니까 학벌은 그냥 참고사항일 뿐이지 그건 다 의미가 없더라구요. 학벌을 따지는건 면접을 볼 때이지 회사에서 정식으로 근무를 하면 학력은 다 의미가 없어요.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만 열심히 하면 돼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학력에 대해 물어보지 않고 오직 업무 관련 이야기만 해요. 이거는 직원들끼리 배려를 해주는거나 다를바가 없는거죠. 학력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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