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7/30
비 오는 날 옷 젖는 건 즙겁습니다 
네가 빨래를 안 해서 그런 말 하는 거 라고 하신다면 제 빨래는 제가 합니다
그러니 젖은 옷도 내 가 좋아 하는 거죠  뻣뻣하게 젖은 옷을 벗고 깡총깡총 세탁기로 가 옷을 던져 넣는 기분.

비 오는 풍경이 그대로 그려지네요..

다른 곳 아픈 거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아버님은 잘 계시나요?
나이 드니 묻는 말이 많아집니다 
 
마지막 사진은 멋지네요
 잘 보이지 않지만 상상이 되는.. 웃음이 나는 

밥 잘 먹고 약 잘 먹고 잘 자고 물 많이 먹어요 

글도 가끔 올려 주 시 구 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언제나 겨울이었어
2.5K
팔로워 794
팔로잉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