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3/01/29
'공감하며 듣기'를 할 때, '적극적 들어주기'의 방법 중 하나가 "객관적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상대가 고민을 말할 때, 객관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요약정리를 해주거나 질문을 통해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해요. 톰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와 비슷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는 '듣는 이'가 도움을 주는 것, 하나는 '나 스스로'가 하는 것의 차이는 있지만요.

혹은 힘든 일을 할 때, 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작은 나"가 "커다란 나"를 조종한다고 여긴다고 해요. 힘든 상황에서 "작은 나"가 "커다란 나"를 조종하기 때문에, 직접 그 상황에 대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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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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