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30
와~ 
매니악님 덕분에 알록 달록 화려한 꽃차의 향연으로 오늘의 마무리를 하네요^_^ 
말린 꽃잎들이 줄기에 달려 생명을 지니고 있을 때 만큼이나 아름답고 매혹적인 것 같아요. 

저는 지난번에 당아욱차가 젤 맘에 들었던 것 같은데 역시 그 꽃도 예쁘네요!! ㅎ
제 지인 중에도 꽃차 소믈리에를 하는 분이 계신데 가끔 개량한복( 그 한복 타령은 ㅎㅎ 오늘도 반바지입고 가셨쥬???ㅋ) 을 입고 여유롭게 차를 내리는 모습을 보면,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인데 사실 중노동이라고 늘 말씀하세요. 

꽃도 직접 농사 지으시고 말리고 덖고 하시니까 보통일이 아니긴 하더라고요. 

그런 것을 보면 수제차, 꽃차가 비싸다고 투정부리면 안 될것 같긴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_^ 


아참.. 168시간 중 단 3시간 !! 
자신을 위해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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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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