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 수업을 마치며

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6/30
첫 꽃차 수업을 마치고 이곳에 글을 올렸었다. 좋아해 주시며, 다음에 또 올려달라고 해주신 분들이 계셨다. 매주 올리긴 그래서 마무리하는 날에 글을 올려야지 했는데, 오늘 마지막 5회차 수업이 끝났다.


뒷쪽 오른쪽의 긴 병이 첫날 만든 메리골드 꽃코디얼(꽃청)이었다. 그리고 앞줄의 4가지 병들이 그후 순서대로 만든 꽃차들이다. 매번 꽃차를 2병씩은 만들었다. 그 외에 수제비누와 직접 따신 네잎클로버 등도 선물로 받았다.


메리골드 꽃청 : 설탕과 물, 메리골드 꽃을 넣고 끓인 후 레몬과 함께 담으면 된다. 탄산수와 얼음을 넣어 마시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료수!


당아욱 : 소변을 잘 보게 해주며 여성의 생식기에 좋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색이 제일 이쁜 꽃차. 파랑에 가까운 보라빛이다가, 레몬즙을 조금 넣으면 핑크빛으로 변한다. 

금어초 : 소화와 염증에 도움이 되며, 유럽에서는 소염제와 이뇨제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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