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
드라마를 많이 시청하지 않는 아들의 권류로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생각의 전환, 발상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고, 잘 써내려간 대본과 등장인물의 연기력이 잘 맞아 보기 좋은 드라마였다.
6편을 이틀에 걸쳐 다 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한 회로 한 사건이 마무리가 되면서도 스토리가 이어지는 방법도 좋았다.
그리고 장애를 가진 사람의 마음, 편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으며 유난히 고래를 좋아하고 물고기를 좋아해서 물고기 박사인 손주 생각도 많이 났다.
어린 나이에 물고기의 생태 습관 종류를 거침없이 말하는 우영우와 손주의 모습이 겹쳐서 몰입도가 더 좋았다.
우리 손주도 천재가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도 해보고 천재보다는 평범한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다. 남의 회차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
생각의 전환, 발상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고, 잘 써내려간 대본과 등장인물의 연기력이 잘 맞아 보기 좋은 드라마였다.
6편을 이틀에 걸쳐 다 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한 회로 한 사건이 마무리가 되면서도 스토리가 이어지는 방법도 좋았다.
그리고 장애를 가진 사람의 마음, 편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으며 유난히 고래를 좋아하고 물고기를 좋아해서 물고기 박사인 손주 생각도 많이 났다.
어린 나이에 물고기의 생태 습관 종류를 거침없이 말하는 우영우와 손주의 모습이 겹쳐서 몰입도가 더 좋았다.
우리 손주도 천재가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도 해보고 천재보다는 평범한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다. 남의 회차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
아들이 재밌는 드라마가 있다고 추천을 해줘서 보기 시작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상생활에 소소한 사건들 궁금했던 일도 이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훈훈한 마무리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