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몰고 가는 울진, 울릉도, 독도 여행기 (1) - 울진편
2023/09/28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울진, 울릉도, 독도를 다녀왔어요.
목표는 울릉도에 가는 거였죠. 울릉도를 가기 위해 울진을 가고, 울릉도에서 독도를 갈 수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울릉도에 가기로 한 이유는 차를 가지고 울릉도로 가는 페리가 생겼다는 것 때문이었어요. 차를 가지고 갈 수 있다면 편할 거라 생각했죠. 이렇게 해서 중년 4인방이 새벽 6시에 울진을 향해 떠났어요.
울진에서 울릉도로 가는 울릉썬플라워크루즈는 새벽 6시 반부터 차량 선적을 시작해요. 그러니 밤새 운전을 하지 않고는 시간을 맞출 수가 없죠. 서울에서 울진까지는 4시간 쯤 걸려요.
울진으로 가면서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영덕을 향했습니다. 먹는 게 제일 중요한 여행이거든요. 만화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유명해진 집이라고 하는군요. 시킬 것은 당연히 물가자미 스페셜정식(1만8천 원)이었어요. 물가자미는 영덕 특산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먹다보니까 음식 사진은 찍은 게 달랑 이거 한 장이네요. (음식 블로거 되기는 틀렸어요.)
가자미회와 찌개가 따로 나옵니다. 정신을 차리니까 빈 그릇만 남아있더라고요. 이제 그럼 정말 울진으로 가보죠.
울진하면 제일 유명한 곳이 성류굴입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가장 입구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게 ...
목표는 울릉도에 가는 거였죠. 울릉도를 가기 위해 울진을 가고, 울릉도에서 독도를 갈 수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울릉도에 가기로 한 이유는 차를 가지고 울릉도로 가는 페리가 생겼다는 것 때문이었어요. 차를 가지고 갈 수 있다면 편할 거라 생각했죠. 이렇게 해서 중년 4인방이 새벽 6시에 울진을 향해 떠났어요.
울진에서 울릉도로 가는 울릉썬플라워크루즈는 새벽 6시 반부터 차량 선적을 시작해요. 그러니 밤새 운전을 하지 않고는 시간을 맞출 수가 없죠. 서울에서 울진까지는 4시간 쯤 걸려요.
울진으로 가면서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영덕을 향했습니다. 먹는 게 제일 중요한 여행이거든요.
가자미회와 찌개가 따로 나옵니다. 정신을 차리니까 빈 그릇만 남아있더라고요. 이제 그럼 정말 울진으로 가보죠.
울진하면 제일 유명한 곳이 성류굴입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가장 입구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게 ...
@노영식 감사합니다. 2편도 올렸습니다.
작가님의 종횡무진 글솜씨에 동행하는 기분입니다.
@monkkkk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셔요~~! ^^*
@노영식 감사합니다. 2편도 올렸습니다.
작가님의 종횡무진 글솜씨에 동행하는 기분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