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대회가 연중행사에서 빠진적이 없다. 동네사람들이 아마도 한번씩은 다 뛰어봤지 싶다. 이제는 아이들이 어른들의 뒤를 보며 뛴다.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길을 막아놨다. 아차..그렇지 오늘 11시부터 달리기 행사때문에 도로를 막으니 참고하라는 말 옆지기가 했었다. 그 노트를 깜빡 한 덕분에 근처에 차를 두고 집까지는 걸어서 왔다. 행사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몇시간후에 차를 가지러 가기로 했다.
음악소리 와 함께 부모나 가족의 응원단 이 길가에서 물을 들고 서 있었다. 근교 초등학교 아이들 이 거의다 참가하였기에 도로가 꽉찼다. 제법 뛰는 폼 을 하고 달리는 어린꼬마 아이들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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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저도 완주메달받았는데요 완젼 자랑스러웠어요!
지금저도 못뜁니다.아직 나이가 젊긴해도...
저도 딱 한번 5km 달리기에 참여한적이 있는데요.
런닝머신에서 하루에 6km씩 뛸때라서 쉽게 할줄 알았는데요.
런닝머신에서 뛰는것과는 많이 달랐어요.
힘들어 죽은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완주는 했고 완주 매달도 받았답니다.
지금은 꿈도 꾸질 못 하겠네요ㅎㅎ
@아쿠아마린 감사합니다
와~~~ 15년전 서우님은 정말 멋진 도전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기자기 이쁜 마을의 달리기대회 넘 즐거운 풍경 나눠주셔서 눈도 행복합니다~~^^
와~~~ 15년전 서우님은 정말 멋진 도전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기자기 이쁜 마을의 달리기대회 넘 즐거운 풍경 나눠주셔서 눈도 행복합니다~~^^
저도 딱 한번 5km 달리기에 참여한적이 있는데요.
런닝머신에서 하루에 6km씩 뛸때라서 쉽게 할줄 알았는데요.
런닝머신에서 뛰는것과는 많이 달랐어요.
힘들어 죽은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완주는 했고 완주 매달도 받았답니다.
지금은 꿈도 꾸질 못 하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