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치우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청소부가 있습니다.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죽음을 접하며 역설적이게도 삶을 생각하게 됐답니다. 그 이야기를 엮은 책 <죽은 자의 집 청소>는 출간 3년이 지난 지금도 강한 울림을 주며 많은 이의 마음과 생각에 균열을 내고 있습니다. 시를 전공하고 죽음의 흔적을 청소하는 작가 김완을 만났습니다.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혼자 사는게 편하다보니, 그렇게 고립되면서 고독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거겠죠. 가족과의 단절이라던가, 빚이라던가.....모든게 돈 문제 뿐만은 아니고 우울증이나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거겠죠...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사람은 어떻게 될지 나중에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잘 돌봐 드려야 하는데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선 그러기가 더 쉽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혼자 사는게 편하다보니, 그렇게 고립되면서 고독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거겠죠. 가족과의 단절이라던가, 빚이라던가.....모든게 돈 문제 뿐만은 아니고 우울증이나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거겠죠...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사람은 어떻게 될지 나중에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잘 돌봐 드려야 하는데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선 그러기가 더 쉽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꾸준함이 그 어떤 재능보다 빛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천재성이 추앙받았지만, 요즘은 오랜 세월 꾸준하게 자기 자리에서 뭔가 쌓아가는 사람들의 가치가 더 높이 평가되는 시대라고 생각"(박산호 작가님)
밑줄 그었습니다.
따스한 감성이 느껴지는 인터뷰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때와갈때에 차이가 극명한 요즘
어쩌다 이사회가 그렇게흘러가고있는지 명확한
해법또한 없기에 안따까울따름이네요
저또한 나중에 외롭고 쓸쓸하게 가진않을런지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혼자 사는게 편하다보니, 그렇게 고립되면서 고독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거겠죠. 가족과의 단절이라던가, 빚이라던가.....모든게 돈 문제 뿐만은 아니고 우울증이나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거겠죠...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사람은 어떻게 될지 나중에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잘 돌봐 드려야 하는데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선 그러기가 더 쉽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아기로 태어날 때는 지켜보는 이들이 있는데 갈 때는 조용히 가네요. 어디 노래 가사처럼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순결하게 지는 것인가요? 숙연함을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참 인생이 올때는 아름답게오지만 갈때는 그렇지 못한다는 현실이 씁쓸해집니다.
좋은 인터뷰 인상깊게 잘 읽었습니다. <마음의 채움과 비움>은 평생 가져가야할 숙제인것 같은데 또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참 인생이 올때는 아름답게오지만 갈때는 그렇지 못한다는 현실이 씁쓸해집니다.
좋은 인터뷰 인상깊게 잘 읽었습니다. <마음의 채움과 비움>은 평생 가져가야할 숙제인것 같은데 또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아기로 태어날 때는 지켜보는 이들이 있는데 갈 때는 조용히 가네요. 어디 노래 가사처럼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순결하게 지는 것인가요? 숙연함을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따스한 감성이 느껴지는 인터뷰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때와갈때에 차이가 극명한 요즘
어쩌다 이사회가 그렇게흘러가고있는지 명확한
해법또한 없기에 안따까울따름이네요
저또한 나중에 외롭고 쓸쓸하게 가진않을런지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혼자 사는게 편하다보니, 그렇게 고립되면서 고독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거겠죠. 가족과의 단절이라던가, 빚이라던가.....모든게 돈 문제 뿐만은 아니고 우울증이나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거겠죠...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사람은 어떻게 될지 나중에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잘 돌봐 드려야 하는데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선 그러기가 더 쉽지 않으니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