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르기에 진심이다.
2023/11/27
내 글쓰기의 마무리는 글에 어울리는 사진을 고르는 일이다. 글과 찰떡인 사진은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한 편의 글을 쓰고 나면 마지막 남은 힘을 오롯이 사진을 찾는 데에 아낌없이 쏟아붓는다.
적당한 시간과 집중력을 발휘해서 글을 한편 완성하면 뿌듯함이 차오른다. 오늘도 해냈다는 안도감과 함께 긴장이 풀어진다. 요즘은 늦은 밤에 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글을 다 쓰고 나면 하루가 끝난 것이나 다름없기에 더 그렇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나에게 사진을 고르는 일은 글과 하루를 마감하는 일종의 세리머니이기도 하다. 마치 골을 넣은 축구선수나 홈런을 친 야...
@JACK alooker 저는 잭형님의 댓글 아우라를 언제쯤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신수현 수현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사진 고르는데 더 진심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전경애(쥬디샘) 저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간혹 찍게 되면 그것으로 글감이 풀어지기도 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이 맘에 들어야 글이 잘 풀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공감백배요 ㅎ
하나의 차이가 큰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글의 내용이 일치하므로써 더욱 글의 내용이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시각적으로 글의 일부분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천세곡님이 사진에 신경쓴만큼 글도 사진도 작품을 더욱 멋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쩐지 @천세곡 님 글의 사진 아우라가 남달랐던 이유가 있었군요.👍
@JACK alooker 저는 잭형님의 댓글 아우라를 언제쯤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신수현 수현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사진 고르는데 더 진심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전경애(쥬디샘) 저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간혹 찍게 되면 그것으로 글감이 풀어지기도 하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이 맘에 들어야 글이 잘 풀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공감백배요 ㅎ
하나의 차이가 큰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글의 내용이 일치하므로써 더욱 글의 내용이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시각적으로 글의 일부분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천세곡님이 사진에 신경쓴만큼 글도 사진도 작품을 더욱 멋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쩐지 @천세곡 님 글의 사진 아우라가 남달랐던 이유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