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24
화님이 잔잔히 나를 알아가고 또 그런 서툰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가슴시리게 아프면서 기쁘게 다가오네요.
사실 나이를 먹고도 이런 과정을 이겨내지못하고 받아들이지못해 뒤늦게 뼈아픈 경험을 하는 어른아이들이 많거든요.
나를 나아가게 하는 문학의 힘을 아는 화님께서는 분명히 찬란한 나만의 글을 꽃피우실꺼예요.
응원할께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494
팔로워 465
팔로잉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