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장
박과장 · 퇴사 프로젝트
2022/04/02
오래전 교생실습 때 학생들과 그런 이야기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느 학생이 물었죠...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는 것이 가장 행복할 수 있겠으나 
좋아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좋아하는 일은 언제든지 손에서 놓지 않을 테니 
일단 잘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고 그 일이 벽에 부딪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그 때 좋아하는 일을 다시 시작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요...
다른 직업을 선택하셨다고 꿈을 포기하셨다고 생각하실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언제고 길은 열려있고 포기하지 않는 다면 기회는 다시 올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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