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타자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알게모르게 많은 프레임을 당연시 여기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소수에 대해 구분짓는 단어들로 하여금 사실 배려 보다는 나와 구분지으면서 '나는 그들과는 다를거야'라고 내심 안심해 왔던 것은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제가 하고싶었던 표현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한 사회에 속해있으면서, 사회가 가진 편견에서 완전히 자유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세심하게 들여다보고자 하는 노력이 언제나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표현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한 사회에 속해있으면서, 사회가 가진 편견에서 완전히 자유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세심하게 들여다보고자 하는 노력이 언제나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