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역
이한역 · 역사와 담론을 좋아하는 사람
2022/02/21
가까운 지인의 퇴사 소식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신 것 같네요.
직장이란, 특히나 이직이나 전업이 쉽지않은 한국에선 떠난 사람도 남아있는 사람도 서로 마음이 무겁기만 마찬가지일 듯 싶습니다.
서로의 쉽지않은 결정을 존중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동이 아닐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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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썩은 나무는 말라 죽는다. 이는 역사를 외면한 민족또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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