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2/16
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제가 실배님을 뵐 수 없었던 이유를..

점심시간에 밖의 식당을 이용할 때면 혹시나 실배님 계시나? 하면서 주변을 보곤 했는데..
점심을 안 드셨군요..
대공원 호수... 까지 산책 가시는 건 아니시죠?

아무래도 실배님을 뵈려면 점심시간에 관악산 기슭에서 어슬렁거려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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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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