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3/04/03
장재영님 글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항상 하는 생각이 건강할때 오히려 건강을 챙겨야한다 라는 것과
너무 아끼고 하고싶은걸 참으면서 살지는 말자 입니다.

저는 뉴스에서 사건사고들로 사망소식이 나올때마다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 분들도 노후를 위해, 아니면 미래를 위해 아끼면서 살았을텐데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노후를 준비하는것도 좋고 다 좋지만
너무 아끼면서 살고, 먹고싶은거 여행가고싶은거 다 참고 있다가
나중에 아무것도 못하게 되면 얼마나 허무할까요ㅠㅠㅠㅠㅠ

저는 한달정도 이빨치료 한다고 일주일동안을 어금니를 못쓰고
평소에 안쓰는 오른쪽으로만 먹은적이 있었는데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평소 먹는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먹으니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먹는데 오히려 불편해서 더 먹고싶은데 안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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