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겁나 더운 광주

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3/07/20
햇볕이 화창한 오늘의 광주.

밖이 더워도 너무 덥다.

그래도 낮시간을 피해 나간다고 나갔는데...

잠깐 나갔다 오는 것이었는데도 나가자 마자 몇 분 안되서 땀이 홍수처럼 나기 시작!

땀이 많은 체질인 나는 이런 날씨가 참으로 달갑지가 않다.

체감 온도가 39도라니... 나가지 말 걸!

앞으로 나갈 일이 생기면 해야할 일을 적어 놓고 최소한의 이동거리로 갔다 와야 겠다.

평소에는 뉴스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본가에 있는 동안

아버지가 매일 틀어 놓으시는 뉴스에선 이상 기후 얘기가 자주 보았다.

집중 호우도 그렇고, 폭염 주의보도 그렇고...

미국 남부는 47도, 남유럽은 43도라는데 얼마나 더울까. 상상도 안 된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듯... 

다들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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