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점 제공
<< 일인칭 가난 >> 이라는 낯선 제목의 에세이가 있다. 분량도 200페이지가 되지 않아서 1,2시간이면 완독할 수 있는 책이지만 연필로 꾹꾹 눌러 쓴 문장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블로그 이웃의 짧은 리뷰를 읽고 호기심이 생겨서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 미리 보기로 프롤로그를 읽다가 나도 모르게, 무식하게도, 아아 천박하게도 험한 말이 튀어나왔다. " 와, 씨이발.... 이거 뭐야 ??? "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내 입에서 (책이나 영화를 볼 때) 욕이 튀어나온다는 것은 극찬을 의미하는 것이니 말이다. 눈이 매섭게 내리던 날,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구매했다.
@최서우 아참, 서우 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독일이니 클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나겠네요.. ㅎㅎㅎ
@살구꽃 전 이상하게 형편없는 영화나 책 읽으면 아무 느낌이 없어요. 그냥, 밥은 먹고 다니냐.. 뭐 이런 태도라고나 할까요..ㅎㅎㅎ
@살구꽃 저~ 살구꽃님~~ 완젼 제 스타일이세요!!! 오늘부터 일일 팬 호호호
@악담 악담님 이 책 읽어야겠어요. 한국가서 사야될책이 자꾸자꾸 늘어나고 있네요. 와!!신나라
마음에 드는책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동으로 복 덩어리 한자루 보내드립니다^^
와~ 읽고싶어. 저도 찰지게 욕이 나올라 하네요. 하핫~.
@살구꽃 저~ 살구꽃님~~ 완젼 제 스타일이세요!!! 오늘부터 일일 팬 호호호
@악담 악담님 이 책 읽어야겠어요. 한국가서 사야될책이 자꾸자꾸 늘어나고 있네요. 와!!신나라
마음에 드는책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동으로 복 덩어리 한자루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