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명이 오늘은 달래

살구꽃
살구꽃 · 장면의 말들에 귀를 모아봅니다.
2024/04/17
명이나물 장아찌 만드는 유툽을 챙겨봤다.

얼마 전, 텃밭에서 뽑아 온 명이가 자꾸 뒷목을 당겼다.
너무 욕심을 부렸나?
생각보다 너무 많다.

일단 잘 씻어서 물기를 말려주고  육수를 내서 팔팔 끓인 다음,
완전 식혀 부어준다.
사흘 지나 국물을 따라서  팔팔 끓여 식힌 다음 다시 부어주고
냉장고 넣으면 끝!
 
뽑을 때는 명이가 엄청 예뻤는데...ㅜ
씻어서 물기를 털고~
키친타올을 깔고 물기를 말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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