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둔 엄마의 걱정

옥결
옥결 · 노력, 인내, 포기하지 않는 마음
2024/10/24
요즘 이사를 해야 하나 고민이 생겼습니다.  문자로 오는 알림 때문이에요.  미성년자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받았을 법한 문자네요.  최근 2년 동안 알림을 자주 받은 느낌이에요.  여기 5년 가까이 살면서 최근에 알림을 5번 넘게 받아 본 거 같거든요.  빌라라서 그런가.  너무 자주 근처로 이사들을 오는 거 같아서 딸 둔 엄마로써 걱정이 좀 되네요.  미수로 그친 분들 중에 발찌 착용 안 한 사람도 있어서 좀 많이 불안해요.  원래 미수로 그치면 발찌 착용 안 하나요?  이사를 계획 중이긴 한데, 더 빨리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왜 자꾸 근처 주위로 오는 건지, 참 마음이 그렇네요.   이번에 온 알림은 피해 장소가 저희 동네인데, 또 여기로 이사를 왔네요.  원래 사람 심리상 범죄 일으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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