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사람을 못믿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도 같다.
아니 그게 당연시 되어버렸다.
가족마저도 말이다.
이전에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지금은 더욱더 심해진것도 같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가 힘들고 가족과 함께 사는것조차도 무서워지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결국은 믿을수 있는 것은 나 자신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이 당연하게 흘러가는 시대인것 같기도 하다.
그럴수록 자신만 믿는 오류를 생각하게 된다.
자신이 생각이 무조건 옳고 남은 틀리다는 생각 말이다.
자신이 자신을 믿을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생각이 꼭 남들에게도 적용될거라는 것은 착각일수도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신은 안준다고 하지만 결국은 피해를 주는 경우말이다.
예를들어 안전운전을 교육받고 남이 안전운전을 하지 않으면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