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수진 후보, ‘길에서 주운 배지’를 반납하라
2024/03/21
성폭행 피해 아동에게 '아버지 가해'를 말한 2차 가해 변호사
“유시민 작가님께서 ‘조변은 길에서 배지 줍는다’ 이런 반농(반농담)도 하셨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전략 경선에서 박용진 의원을 꺾고 승리한 조수진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한 말이다.
그 말도 틀리지 않은 것이, 경선의 상대인 박 의원은 총 65% 이상을 득표해야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위 10%’ 판정을 받은 박 의원은 득표의 30% 감산을 받는 반면에 조 변호사는 여성·신인으로 득표의 25% 가산을 받기에 조 변호사의 승리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박용진에게는 어떤 일이 있어도 공천을 줄 수 없다는 민주당 이재명 지도부의 생각 덕분에 조 변호사는 아무런 노력 없이도 느닷없이 ‘길에서 배지를 주웠다’는 얘기를 듣는 것이다.
*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 일독 권해드립니다.
*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 일독 권해드립니다.
@서툰댄서 허허허..... 들으실 용의가 없으신 건 본인인 거 같아서 저도 그만 하겠습니다. 문해력의 차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옹색이라...단어 선택이 참 아쉽네요. 예의에 대해서는 제가 할 말인데.. 흠..그럼 이만 수고하세요^^( 악담님에 대해 참고하겠다는 말은 유창선님이 나름 중립적인 분이라니 앞으로 참고하겠다고 한 겁니다. 책이야기는 한적도없어요~ 구구절절 문장을 이해시키기에는 제 시간이 조금 아까운 듯 합니다. )
@모비딕 내로남불이라고 하면서 양비론이 아니라는 건 옹색해보이고, 악담님 글에 대해 참고하겠다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답변하시길래 조언드린 것이고, 글만 갖고 상대방 감정이 어떤지 함부로 얘기하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도움이 되시라고 드리는 의견인데 제대로 들으실 용의가 없으시면 더 얘기 안하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서 박용진의원을 탈락시켜야 했냐는 유창선님의 이전 글엔 동의하는 바 입니다만 공당에서 경선을 거쳐 후보가 된 특정인을 그것도 이미 한번 후보가 교체된 지역의 후보를 저격하며 사퇴를 종용하는듯한 글을 올리셨네요
안타깝습니다 어째서 강북을 지역의 특정후보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시는걸까요? 박용진의원에 대한 안타까움이라고 해도 본인이 승복한 이상 이젠 멈추셔야 할것같습니다
예전부터 날카로운 평론을 하셨던 님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지금의 모습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서툰댄서 뭔가 오해를 하시는듯.
안녕하세요 저는 양비론을 말한게 아닙니다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입을 거절하지 아니한다'는 변호사 윤리 16조1항을 설명하며 "누구나 변호를 받을 권리는 있는데 이는 헌법상 권리"라고 했다.
이게 중요한 포인트라는 거지요.
그리고 책 이야기는 제가 한것이 아닙니다. 악담님이 하신거지요. 댓글 똑바로 다셨음 좋겠네요
저의 글에는 어떠한 비판이나 비난이 없습니다. 흥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수고하세요
@모비딕 어떤 사람을 비판할 때 다른 사람은 더 나쁘지 않느냐고 하는 것은 좋은 변호 방법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누가 비판하는데 전 정권에서는 이러지 않았느냐, 야당 사람들은 이런 일을 저지르지 않았느냐, 당신은 그런 건 비판 안하고 윤석열 대통령만 비판하니 편파적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상대방 입장에서 좀 힘들지 않을까요?
어떤 범죄자라도 변호사의 변호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고 변호사가 그런 일을 하는 것 자체로 비판받을 수는 없겠지만, 변호 과정에서 있었던 논란이 될 만한 일(예를 들어 성폭행을 당하고 성병을 앓게 된 어린아이가 다른 성관계로 성병이 옳았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판단할 듯 합니다. 국선 변호사로 업무를 했다는 건 제가 몰랐는데 그런 것이 참작될 수도 있겠네요. 그런 부분을 변호하는 건 효과가 있겠지만 국민의힘과 보수언론 탓을 하는 건 같은 진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설득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유창선 님이 과거에 어떤 책에 추천사를 썼다는 것 갖고 이 글에 연관시켜 비판하는 건 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니까 저럴 수 있지'라고 넘기기에는 너무 끔찍합니다...
도대체 민주당 지도부와 공관위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인물을 경선을 붙인 건지...
지금이라도 사퇴하던가 공천 취소하던가 해야 합니다...
@모비딕 책 내용이 이렇습니다 : "핏이 좋은 슈트발로 멀쑥한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강남 신사 스타일", "비판적 지성과 젠틀한 인품, 세련된 스타일 모든 면에서 빠질 것 없는 '엄친아의 끝판왕'" "한동훈 팬덤은 여러 면에서 유례없는 현상", "한동훈 팬덤은 정치에 관심 없던 연예인을 좋아하던 여성층이 자연스럽게 특정한 개인의 스타성이나 대중성을 발굴하고 정치적 고관심층이 됐다" 뭐, 패션 잡지 보그지 기사인 줄 알았습니다. 유창선 님은 이 책 추천사까지 쓰셨으면 리뷰 정도는 남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수진 사퇴해도 된다고 봅니다. 굳이 문제적 후보 끌고 갈 필요 없죠.
@악담 아 그렇습니까? 안내 말씀 고맙습니다. 중립이 참 힘드실텐데 ㅎㅎ 지키시는 분이라니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되셔요 ^^
@모비딕 유창선 님은 < 73년생 한동훈 > 이라는 책의 추천사를 쓰신 분이십니다. 저는 도저히 낯간지러워서 못 읽을 책이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름 자로 잰 듯한 중립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유창선 님은 말이죠... 책 재미있었나 모르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치우친 판단으로 여론을 호도할 수 있는 글이라 한 번 글 남겨 봅니다.
우선,
국힘 공지연 변호사 논란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122001039930300001
국힘 김상욱 변호사 논란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18541
국힘 조수연 변호사 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29429?sid=165
진정한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지요?!
그러니 똑같은 잣대로 글을 이어 가실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이제 곧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아직도 공천잡음이 나고 있는 국힘과 공천이 끝났는데 보수언론이 잡음을 만들어 내고 싶어하는 민주당.
현명한 국민 여러분들께서 판단하겠지요?
아, 마지막으로 세번째 링크 국힘 조수연씨의 입장을 대신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입을 거절하지 아니한다'는 변호사 윤리 16조1항을 설명하며 "누구나 변호를 받을 권리는 있는데 이는 헌법상 권리"라고 했다.
더군다나 조수진 변호사는 국선!
국힘 변호사들은 로펌.. 비교 대상이 안될정도 이지요?!
안녕히 계세요^^ 의견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다시 오겠습니다 고생하십시오^^
이렇게 까지 해서 박용진의원을 탈락시켜야 했냐는 유창선님의 이전 글엔 동의하는 바 입니다만 공당에서 경선을 거쳐 후보가 된 특정인을 그것도 이미 한번 후보가 교체된 지역의 후보를 저격하며 사퇴를 종용하는듯한 글을 올리셨네요
안타깝습니다 어째서 강북을 지역의 특정후보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시는걸까요? 박용진의원에 대한 안타까움이라고 해도 본인이 승복한 이상 이젠 멈추셔야 할것같습니다
예전부터 날카로운 평론을 하셨던 님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지금의 모습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변호사니까 저럴 수 있지'라고 넘기기에는 너무 끔찍합니다...
도대체 민주당 지도부와 공관위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인물을 경선을 붙인 건지...
지금이라도 사퇴하던가 공천 취소하던가 해야 합니다...
@모비딕 어떤 사람을 비판할 때 다른 사람은 더 나쁘지 않느냐고 하는 것은 좋은 변호 방법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누가 비판하는데 전 정권에서는 이러지 않았느냐, 야당 사람들은 이런 일을 저지르지 않았느냐, 당신은 그런 건 비판 안하고 윤석열 대통령만 비판하니 편파적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상대방 입장에서 좀 힘들지 않을까요?
어떤 범죄자라도 변호사의 변호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고 변호사가 그런 일을 하는 것 자체로 비판받을 수는 없겠지만, 변호 과정에서 있었던 논란이 될 만한 일(예를 들어 성폭행을 당하고 성병을 앓게 된 어린아이가 다른 성관계로 성병이 옳았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판단할 듯 합니다. 국선 변호사로 업무를 했다는 건 제가 몰랐는데 그런 것이 참작될 수도 있겠네요. 그런 부분을 변호하는 건 효과가 있겠지만 국민의힘과 보수언론 탓을 하는 건 같은 진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설득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유창선 님이 과거에 어떤 책에 추천사를 썼다는 것 갖고 이 글에 연관시켜 비판하는 건 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치우친 판단으로 여론을 호도할 수 있는 글이라 한 번 글 남겨 봅니다.
우선,
국힘 공지연 변호사 논란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122001039930300001
국힘 김상욱 변호사 논란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18541
국힘 조수연 변호사 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29429?sid=165
진정한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지요?!
그러니 똑같은 잣대로 글을 이어 가실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이제 곧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아직도 공천잡음이 나고 있는 국힘과 공천이 끝났는데 보수언론이 잡음을 만들어 내고 싶어하는 민주당.
현명한 국민 여러분들께서 판단하겠지요?
아, 마지막으로 세번째 링크 국힘 조수연씨의 입장을 대신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입을 거절하지 아니한다'는 변호사 윤리 16조1항을 설명하며 "누구나 변호를 받을 권리는 있는데 이는 헌법상 권리"라고 했다.
더군다나 조수진 변호사는 국선!
국힘 변호사들은 로펌.. 비교 대상이 안될정도 이지요?!
안녕히 계세요^^ 의견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다시 오겠습니다 고생하십시오^^
@서툰댄서 허허허..... 들으실 용의가 없으신 건 본인인 거 같아서 저도 그만 하겠습니다. 문해력의 차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옹색이라...단어 선택이 참 아쉽네요. 예의에 대해서는 제가 할 말인데.. 흠..그럼 이만 수고하세요^^( 악담님에 대해 참고하겠다는 말은 유창선님이 나름 중립적인 분이라니 앞으로 참고하겠다고 한 겁니다. 책이야기는 한적도없어요~ 구구절절 문장을 이해시키기에는 제 시간이 조금 아까운 듯 합니다. )
@모비딕 내로남불이라고 하면서 양비론이 아니라는 건 옹색해보이고, 악담님 글에 대해 참고하겠다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답변하시길래 조언드린 것이고, 글만 갖고 상대방 감정이 어떤지 함부로 얘기하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도움이 되시라고 드리는 의견인데 제대로 들으실 용의가 없으시면 더 얘기 안하겠습니다.
@서툰댄서 뭔가 오해를 하시는듯.
안녕하세요 저는 양비론을 말한게 아닙니다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사건의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수입을 거절하지 아니한다'는 변호사 윤리 16조1항을 설명하며 "누구나 변호를 받을 권리는 있는데 이는 헌법상 권리"라고 했다.
이게 중요한 포인트라는 거지요.
그리고 책 이야기는 제가 한것이 아닙니다. 악담님이 하신거지요. 댓글 똑바로 다셨음 좋겠네요
저의 글에는 어떠한 비판이나 비난이 없습니다. 흥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수고하세요
@모비딕 유창선 님은 < 73년생 한동훈 > 이라는 책의 추천사를 쓰신 분이십니다. 저는 도저히 낯간지러워서 못 읽을 책이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름 자로 잰 듯한 중립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유창선 님은 말이죠... 책 재미있었나 모르겠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저열한 인간을....
민주당 공천이 이러면 총선에 악영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