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6/13
기혼자들은 한번씩은 느낄 법한 일이지 않나 싶네요 ..
저희 같은 경우도 저희집은 약간 각자 놀자 .... 같은 막 서로 연락을 엄청 잘 하는것도 아니고..
필요할때 하고 .. 아빠랑도 1분안에 간혹 10초안에 이야기 끝내고 통화 끊을 정도로.. 그런 집인데
저희 시댁은 사이가 엄청 좋아요 ... 형제 끼리도 그렇고 .. 가족들 간에도

그래서 저희가 오늘 뭐 했는지 어제 뭐 했는지 제가 말을 안해도 다 알고 계셔서
통화 할일이 있으면 항상 ' 그래 ~ 오늘 어디 갔다왔었다며~~ '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것도 좀 부담 스럽더라고요 하나하나 다 보고 되는 기분이라...

그런 것도 그렇고 , 어떤 집은 시댁어른들이 처음 임신 했을때는
딸인거 성별 나왔음에도 거의 7개월 까지 아들일수도 있잖아 하시며 안믿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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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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