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4/01/20
실제 있었던 일이다.

안산에 어떤 40대 아저씨가 술에취해서 택시를 탔다.

그런데 술취해서 먼저 택시비를 내었다.( 나중에 그냥 내릴까봐)

그런데 목적지에 다왔는데

그냥 내리려고 하니까
택시기사가 돈을 더 받으려고
“택시비 주셔야죠?”
“아니 내가 냈잖아!”

실랑이 끝에 파출소로 갔는데
경찰들이 택사기사 편을 들었고
하루 유치장에 있었다.

너무 억울해서 
다음날 파출소를 찾아가서
“ 서장 나와 내가 택시비 냈다고……
사과해 안그러면 신나붓고 불지른다……”

파출소에는 별의 별 사람이 다오니까 
경찰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진짜로 불을 질렀고 화상을 입고 
한달만에 죽었다.

싸움은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그것은 나의 옳음에서 시작한다.

자기 옳음이 없는사람은 싸움 자체가 되지않는다.

“내가 틀렸단 말이야! ” 하면서 싸우는 사람은 없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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