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도 예쁘게 ~^^
2024/01/20
나는 가끔씩 가족들과 대화를 하다가 핀잔을 듣는다.
경상도의 센 억양에 내 주관대로 말을 하다 보니 상대방이 좋아하는 말을 잘 하지 못할 때가 많다. 말하는데도 기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슬기로운 대화하는 방법이 기술된 책을 찾다 '대화의 정석'이라는 책을 한권사서 읽게 되었었다.
이 책을 읽어 보니 내용 중에 같은 말도 예쁘게라는 소제목이 있어 나눠볼까 합니다.
책 내용중,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이상형을 묻는 내용이다.
친구: 이상형이 뭐야?
주변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줄게,
A :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은 싫어, 사소하게 거짓말하는 사람도 별로야,운동 안하는 사람도 게을러 보여서 좀 그렇고,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은 진짜 안 만나고 싶어, 바쁘다고 연락을 자주 안 하는...
책 내용중,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이상형을 묻는 내용이다.
친구: 이상형이 뭐야?
주변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줄게,
A :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은 싫어, 사소하게 거짓말하는 사람도 별로야,운동 안하는 사람도 게을러 보여서 좀 그렇고,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은 진짜 안 만나고 싶어, 바쁘다고 연락을 자주 안 하는...
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수지님~ ♡ 최서우님~♡
읽어 주시고 정성스런 뎃글 감사합니다.
저두 습관이란게 있어서 예쁘게 말하기 진짜 어렵더군요.
그래도 조금씩 배우며 고쳐 보려고요.
행복한 주말 되셔요 ~♡
예쁘게 하고싶은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에겐 의독적으로 밉게 말하게되기도 해요.
그러나 왠만하면 예쁜말 쓰기~
대화의 정석 책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에스더 김 님,, 안녕하세요?!
저도 자식들에게 부정적이지 않고 왠만하면 긍정적으로 말하고 싶은데 화가 치밀다보면
말투부터 기분 나빠지죠.. 고쳐야지요..
즤집 남편의 말투가 늘 짜증이 섞여있어서 그게 정말 싫었어요. 그런데 시아버님을 보니 아버님의 말투도 만만치 않더군요. 부정적인 말투가 시집식구들에게 다 전염이 되었어요.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고쳐지지가 않나봐요. 원래 그런걸 어쩌냐고 되려 저한테 따지더군요. 나보고 무조건 이해하라는데 뭐 어쩌것어요.. 제가 참아야쥬..ㅠㅠ
예쁘게 말하도록 신경써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주세꼬님 ~반가워요~ㅎ
저두 예쁘게 해보려니 잘 안되네요.
노력하다 보면 조금씩 발전해지겠지요~ ㅎ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너무 공감합니다.
이왕이면 예뿌게 말하려고 하고 있는데...
제 말투가 할머니처럼 말한다고 하네요... 후훗...
진영님- 같은 경상도라 동질감이 느껴져 위로가 됩니다. 이책 읽으면서 배워 보려고 애쓰는데 어렵네ㅠ~~ㅎㅎ
나철여님 ~ 맞아요. 발견하는 사람이 되면 조건을 달아 평가하는 대신 그 좋은 점을 발견한 나의 생각과 감정. 또는 느낌을 말하니 상대에 칭찬하는 말이 되니 좋은 것 같아요.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지요.
저두 발견하는 사람 되도록 노력하려구요. ~ㅎㅎ
결심했어..!
평가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발견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에스더님 글에서 예쁜 소리가 들려요~~~^&^
저보고 하시는 말씀인 줄... ㅜㅜ
저도 억센 대구 사투리에 퉁명스러워 늘 반성을 하고 또 하고... 고치기가 너무 힘들어요. 특히 가까운 사람에겐.
Jack님 ~좋은아침입니다.
ㅎ~노력중입니다.
정성스런 뎃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
이젠 매일 좋은 글 발견하실 @에스더 김 님~😉
예쁘게 하고싶은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에겐 의독적으로 밉게 말하게되기도 해요.
그러나 왠만하면 예쁜말 쓰기~
대화의 정석 책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에스더 김 님,, 안녕하세요?!
저도 자식들에게 부정적이지 않고 왠만하면 긍정적으로 말하고 싶은데 화가 치밀다보면
말투부터 기분 나빠지죠.. 고쳐야지요..
즤집 남편의 말투가 늘 짜증이 섞여있어서 그게 정말 싫었어요. 그런데 시아버님을 보니 아버님의 말투도 만만치 않더군요. 부정적인 말투가 시집식구들에게 다 전염이 되었어요.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고쳐지지가 않나봐요. 원래 그런걸 어쩌냐고 되려 저한테 따지더군요. 나보고 무조건 이해하라는데 뭐 어쩌것어요.. 제가 참아야쥬..ㅠㅠ
예쁘게 말하도록 신경써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합니다.
이왕이면 예뿌게 말하려고 하고 있는데...
제 말투가 할머니처럼 말한다고 하네요... 후훗...
저보고 하시는 말씀인 줄... ㅜㅜ
저도 억센 대구 사투리에 퉁명스러워 늘 반성을 하고 또 하고... 고치기가 너무 힘들어요. 특히 가까운 사람에겐.
Jack님 ~좋은아침입니다.
ㅎ~노력중입니다.
정성스런 뎃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
이젠 매일 좋은 글 발견하실 @에스더 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