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작가님께 묻고 싶은 것
2023/10/15
안녕하세요?
장강명 작가님께서 10월 27일에 낙성대역 근처 다국적 도서관 안디아모에 오신다고 해서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 가기 위해 장 작가님 저작물을 읽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질문 항목을 만드시겠지만 저도 나름 궁금한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강명 작가님께서 10월 27일에 낙성대역 근처 다국적 도서관 안디아모에 오신다고 해서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 가기 위해 장 작가님 저작물을 읽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질문 항목을 만드시겠지만 저도 나름 궁금한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작가님께서는 첫째가 소설, 두 번째가 논픽션, 세 번째가 에세이, 그 다음이 신문 칼럼 순으로 의미를 두신다고 하셨습니다. 우선 순위에서 한참 밀리는 신문 칼럼에 하루를 꼬박 투자하는 게 의미있는 일인가 하시면서도 독서 칼럼은 수십 년 뒤까지 계속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이점이 있길래 독서 칼럼을 계속 쓰고 싶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독서 칼럼이 장 작가님께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요?
2. 선생님의 모든 논픽션 작품에 줄을 긋...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철학, 문학을 전투적으로 공부하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매일 읽고 생각하고 쓰는 생활을 하다보니 내가 축적하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