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인지 인지하지 못할때가 많은거 같다. 
자신들은 그저 철없을때 했다는 행동 하니일지 모르지만, 
피해자 입장에서는 씻을수 없는 상처로 남아 있을 것이다. 

 ' 더 글로리' 처럼  극심한 폭행이나 폭언이 아닌 이상.. 
모를것이다. 가해자는.. 
그렇다고 피해자가 이제 와 말을 하면 
'내가 ? 그랬나? 에이~ 그때 뭐 어려서 장난이 심했지.. '
라고 할꺼 같은 .. 그런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학폭은 왜 쉽게 없어지지 않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