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2024/02/10
사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기에 불안감을 어느 정도 안고 가는 것이 맞지만 변화가 많을 때는 더욱 그렇다.
처음에는 놀라다가 어느 순간 되니 에라 모르겠다.
이런 심정이 되었다.
내가 고민한다고 상황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맛있는 것 먹고 쉬자는 생각이다.
고민해도 또 내일 되면 상황은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하려고 짐을 이리저리 끄집어내었더니 이제 지금 집도 낯설게 느껴진다.
이 세상에 부유하는 먼지 마냥 떠다니는 기분이 든다.
그곳이 어디든 내가 있는 곳이 내 자리가 아니겠는가?
짐을 정리하면서 나란 인간이 뭘 남길 것인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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