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 안녕하세요.
2022/04/18
누구는 무모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한편으론 쓰니님의 용기에 감탄을 합니다.
사실 현실에서 하기 힘든 게 불의를 참지 못하는 것이거든요.
실제로도 용기내었더니 바보취급 당하거나 불합리하게 더 크게 화를 당하죠.
그래도 개인으로써 너무 앞서가지 마세요.
저는 쓰니님이 나중에 혼자서도 감당 못하는 더 큰화를 당하실까 걱정됩니다.
비록 얼굴은 모르고 글로만 보는거지만 쓰니님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 생각이 들거든요.
불의 못 참으시고 가만히 계시는게 힘드신거 압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적을 칠려면 적을 알아야하고 선공을 했을 시 나중에 맞공 받았을때의 대비가 필요하거든요.
어..잘 모르지만 일단 보고 나중에 따로 증거를 모아 혼자서가 아닌 관련 사람들에게 자문을 얻고 방법을 찾아 나중에 화를 당하지 않도록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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