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컴퓨터야 미안해! by 아들둘엄마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27

가지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잘 모르지만 잃고 나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랑도 그 속에 빠져 있을 때는 그것이 사랑인 줄을 모르다가 이별하고서야 사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그런가 봅니다. 가까이서 보면 보이지 않지만 조금 떨어져서 보면 비로소 보는 것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너무 가까워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내게 기대요 / 소리비 편리성 때문에 늘 너에게 기대기는 하지만 컴퓨터야, 난 너에게 마음 못 준다. 난, 나와 같이 생각하는 것은 물론 나처럼 따뜻한 손과 포근하게 안아주는 가슴을 가진 사람에게 기대어 살 거야. 안타깝다만 넌 그냥 내 삶의 도구일 뿐이야.나를 닮아가려고 애쓰지 말아줘! 다 부질없는 짓이니까... ^(^ - 가랑비 - https://alook.so/posts/jdteL4b 미국은 총으로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을까? / 가랑비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5/27

답글: 컴퓨터야 미안해!

생활/사건사고+4

우와 저 컴퓨터 사진 ㅋㅋㅋ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 전에 그러니까 음... 한 30년전 정도에 저희집에도 저 컴터와 비슷한 컴터가 있었어요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회색인데 오래되서 누렇게 변한 키보드와 ㅋㅋㅋ 우와...간만에 추억이 돟네요 ^^ 그때는 너무 소중해서 만질때도 조심조심하라고 부모님께 명령을 받았지만 지금은 랩탑가지고 항상 두드리고 놀고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