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95학번. 99년 IMF 피크 졸업생입니다.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전공 쪽 정규직 자리가 씨가 말랐던 시기라 엄마의 강권으로 거의 끌려 갔었지요. 놀고 있던 때도 아니고 계약직으로나마 전공일을 하는 중이긴 했습니다.
엄마와 같이 갔었는데(정말 거의 억지로 끌려갔어서), 지원서를 당일 내고 우선 체력 테스트를 바로 했었습니다. 학창시절 체력장에서는 측정한 모든 시기 1등급 이상이었던지라 걱정이 전혀 없었죠. 그런데...
키를 재더니 불합격 도장을 똭!!! 체력 테스트는 시작도 못하고... 저번 루시아님 하이힐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제 키가 157cm인데, 키로 경찰 시험에 응시조차 못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물론 아무리 의향이 없이 끌려왔다 해도 응시장에 들어가기로 결심한 이상 조건도 확인을 제대로 안한 건 ...
엄마와 같이 갔었는데(정말 거의 억지로 끌려갔어서), 지원서를 당일 내고 우선 체력 테스트를 바로 했었습니다. 학창시절 체력장에서는 측정한 모든 시기 1등급 이상이었던지라 걱정이 전혀 없었죠. 그런데...
키를 재더니 불합격 도장을 똭!!! 체력 테스트는 시작도 못하고... 저번 루시아님 하이힐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제 키가 157cm인데, 키로 경찰 시험에 응시조차 못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물론 아무리 의향이 없이 끌려왔다 해도 응시장에 들어가기로 결심한 이상 조건도 확인을 제대로 안한 건 ...
링크도 걸까하다 말았는디... 걸어야겠네요. ㅋㅋㅋ
링크도 걸까하다 말았는디... 걸어야겠네요. ㅋㅋㅋ